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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공동성명 2024-4월호]

시간이 가는 게 야속한 4월이었습니다.
월간 공동성명을 마무리 할 때 쯤이면 조합원 여러분께 반가운 소식을 전하지 못해서 언제나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분노하고, 행동하는 5월을 보내게 된다면 5월의 월간에는 조금 더 좋은 소식을 전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하루를 언제나 공동성명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