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월간 공동성명-9월호]

태그
월간
날짜
2025/09/30
1 more property
결실의 계절, 가을.
민족의 명절, 한가위.
따뜻하고 다정한 언어가 어울리는 이 계절에도 노동조합은 멈추지 않고 뜨거운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9월 소식지에는 2차 리부트 2.0 문화제, 3차 파스티벌 현장 소식과 그 외 교섭을 포함한 노동조합의 활동 소식을 담았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 함께 했던 조합원분들의 소중한 참여와 걸음이 모여 결국 변화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조금 더 따뜻한 추석 선물을 전하고 싶었던 집행부의 바람은 회사의 묵묵부답 앞에서 지금은 바람으로 머무르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조합원분들 덕분에 곧 현실로 만들어 낼 것이란 굳은 믿음이 있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도 여전히 뜨거운 공동성명의 9월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시작될 긴 추석 연휴, 가족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챙기시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충전한 후 우리 다시 만나는 날 더 힘차게 우리 투쟁을 이어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