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뜨거운 햇살 속에서도 우리의 행동과 발걸음이 멈추지 않았던 시간입니다.
함께한 목소리, 서로 의지하는 마음들이 모여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었습니다.
용기로 내딛은 첫 발걸음이 앞으로의 누군가가 나서고, 행동할 용기로 이어지리라 확신합니다.
계절이 바뀌듯 우리의 싸움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것은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9월에도 단단하게 이어져 단결하고, 힘차게 투쟁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갑시다.























